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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지♥' 조성모, 아들 봉연에 무한 애정 과시…‘행복 가득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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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조성모가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조성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어수영복입고 자기가 상어된줄알고 넘 좋아하는 아들 무서워 혼난하루 그래 아빠도 불꽃샷과 독수리샷을 날리던 때가 있었지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활짝 웃고 있는 조성모 아들 봉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행복한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구오구 귀여워ㅠㅠ”, “잘생겼다아아”,“아기 진짜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성모 인스타그램
조성모 인스타그램

지난 2010년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또한 조성모와 부인 구민지는 2015년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1977년생인 조성모의 나이는 42세다.

조성모는 1998년 ‘To Heave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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