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조성모가 SNS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조성모는 자신의 SNS에 “한옥집이 많은 고즈넉한 #칠곡매원마을 예정에도 없었던 노래를 더 부를수밖에 없었을만큼 따듯한 마음과 환대를 받고 갑니다 야생화로 직접만든 꽃바구니를 선사해주신 어머니 , 또 손수내려주신 차맛은 기억에 오래 남을것같습니다 이곳에서 오늘 만난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그러고보니 칠곡에서 일곱곡을 #고택음악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모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그는 여전한 동안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사진만으로도 감동이 전해져요.오빠~~수고하셨어요~^^”, “저택에서의 공연은 어땟을지 상상이 않가네요~어디서든 멋졌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성모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To Heave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0년 탤런트 출신 구민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득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6/07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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