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김정현이 황승언에게 프러포즈했다.
김정현은 경매자리에서 반지를 들고 황승언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했다.
돌아가는 차안에서 황승언은 “거짓말인거 다 알아. 쇼라는거 나도 다 안다고. 그래도 한번만 진심이었다고 얘기해줄래?”라고 말했다.
김정현은 영혼없이 “그래 진심이었어”라고 답했고, 황승언은 김준한을 불러 술을 마셨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9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