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김정현이 황승언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말했다.
김정현은 “너랑 신변이 가까워 진 건 호텔에서 누군가 죽은날, 그때쯤이었다.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 친구가 되는 이유는 명확하다. 공동의 목표가 있고 서로 이익이 되니까. 신변이 그 사건을 덮었다. 너도 함께 덮었을거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신변한테 듣게 하지말고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달라”고 말했다.
황승언은 “아직도 내가 그 호텔에 갔었다고 생각하는거네. 내가 관련됐다고 하면 어떻게 할건데? 알려. 세상에. 넌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안 믿을 거잖아”라고 말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2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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