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김정현이 김준한을 찾아가 서현의 어머니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김정현은 김준한에게 “신변이 설지현의 어머니를 죽였다는 생각이 든다”며 “인간이 할짓이 있고 못할짓이 있다. 만약 설지현의 어머니를 죽였다면 당신 인간 아니야. 괴물이야”라고 말했다.
김준한은 “나도 말도 안되는 생각이 떠오른다. 어쩌면 상무님이 지현이 어머니를 죽였다는 생각”이라며 거짓으로 꾸며낸 이야기를 했다.
이에 김정현은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확신이 든다. 신변이 한 짓이라는거. 어디까지가 지시를 받고 한건지 어디까지가 신변 수작인지는 모르겠다. 생각을 좀더 해봐야겠네”라며 자리를 떠났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2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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