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서현이 김정현과 형의 대화를 엿들었다.
김정현의 형은 김정현에게 “W푸드 대표 자리를 포기하라”며, “그 사건 언제까지 비밀로 할 수 있을 것 같아? 언젠간 터진다고. 있는 듯 없는 듯 살아. 안 그러면 너도 너네 엄마처럼 된다”고 말했다.
이어 “너네 엄마 자살할때 너도 따라 죽으려다가 못 죽은거잖아. 어차피 덤으로 사는 인생 욕심내지 말고 살아”라고 말했다.
서현은 숨어서 두 사람의 대화를 다 들었고, 김정현은 앉아있는 서현을 발견하고 ”들었냐”고 물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22: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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