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김정현이 서현을 불러냈다.
김정현은 서현을 불러내 동생이 죽던 날 나도 함께 있었다고 말하려고 했지만 끝내 말할지 못했다.
대신 김정현은 서현에게 “레스토랑 그만둬. 하루종일 감자만 깎는게 너 하고싶은 일이야?”라며 레스토랑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서현은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게속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말했고, 김정현은 “그럼 계속 일하라. 대신 내가 하려던 말은 다음에 할게. 어차피 내가 말하면 너 레스토랑 그만둬야한다”고 말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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