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김정현이 서현의 집 창문을 깨고 집으로 들어갔다.
어머니 장례식을 마치고 서현은 며칠간 잠수를 탔고, 김정현은 서현이 연락을 받지 않자 집앞에 찾아왔다.
김정현은 벨소리가 집안에서 들리자 난간을 타고 창문 밖에서 창문을 깨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서현을 보고 “괜찮아? 걱정했잖아. 밖에서 부르는 소리 못들었어?”라고 소리쳤다.
샤워를 하고 나온 서현은 “괜찮으니 나가라. 제발 나가라”고 소리쳤다.
서현은 주저앉아 엉엉 울었다.
MBC 드라마 ‘시간’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08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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