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트라이앵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친구들과 요트 여행에 오른 싱글맘 제스는 갑작스러운 폭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게 된다.
그러던 중 운 좋게 호화 유람선을 발견하고 승선에 성공한다.
하지만 배 안에는 사람의 흔적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거대한 크루즈 안에서 일행들은 하나 둘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이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제스는 정해진 운명을 바꾸고 탈출할 수 있을까.
크리스토퍼 스미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외국에서는 이미 개봉해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인공으로 출연한 멜리사 조지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트라이앵글’은 29일 극장에서 개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0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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