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40 데이즈 40 나이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대 웹디자이너 매트 설리(조쉬 하트넷)는 어느 날 애인 니콜(바네사 쇼)에게 차인다.
주체할 수 없는 성욕으로 마음의 평정까지 잃어가던 매트는 신부인 형을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결국 그는 부활절에 앞서 40일간의 금욕 생활을 하는 사순절 기간 동안 어떤 여자와의 스킨십 없이 살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금욕 생활을 선언한 바로 그 날 저녁, 매튜는 우연히 들른 빨래방에서 자신의 이상형의 여인 에리카(섀닌 소사몬)를 만나게 되고 그의 금욕 선언은 힘들어진다.
마이클 레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02년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다.
조쉬 하트넷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가볍게 보기 좋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 ‘40 데이즈 40 나이트’는 28일(오늘) 오전 2시 15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0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조쉬하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