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텔에서 친구·선배들과 음주를 하던 여중생이 숨졌다.
27일 청주 흥덕경찰서 측은 전날 오후 6시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모텔에서 술을 마시던 A(14)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A양은 치료 중 잠시 의식을 회복한 듯 보였지만 다음날 오후 숨을 거뒀다.
당시 A양은 학교 선배 및 친구들고 술을 마시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양의 사안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또한 경찰은 이번 사건의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8 0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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