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포착될 때마다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노현정은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의 아내로 지난 16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부인 고 변중석 여사 11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택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단아한 한복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노현정은 제사에 참삭할때마다 한복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앞서 노현정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결혼식에 참석 당시 우아한 블랙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그는 당시 아나운서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노현정은 결혼전 KBS 아나운서로 전성기를 누린 바 있다.
과거 보도에 따르면 현대비에스엔씨 사장 정대선은 방송에서의 노현정을 보고 첫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7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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