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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나무 늘보 사위 권해성, 상남자 장인어른과 ‘지붕 없는 옥상 生야외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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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나무 늘보 사위 권해성과 상남자 장인 어른의 극과 극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지난 주 범상치 않은 포스를 보여줬던 장인어른이 이번에도 남다른 야성미를 폭발했다.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결혼 6년 차의 연기파 배우 부부인 권해성과 윤지민 부부는 지난 시간에 새로 합류했다.
 
강제 처가살이에 첫 소환 처가살이 첫 날 밤, 장인 장모는 고단했던 하루를 마무리 하며 권서방에게 먼저 샤워할 것을 권했다.
 
이어 권서방이 먼저 욕실에 들어갔고 장인어른은 “나는 못 기다린다”라고 하며 밖으로 나갔다.
 
장모가 “바깥에 춥지 않겠냐?”는 만류에도 마당으로 나간 장인은 과감히 상의를 탈의하고 야외 샤워를 시작했다.
 
장인은 차가운 지하수로 비누칠을 하고 단 5분 만에 샤워를 끝마치고 들어왔지만 권해성은 아직도 욕실에서 나오지 않았다.
 

또 장인어른과 권해성이 옥상에서 야외취침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에서 방송된‘백년손님-자기야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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