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나무 늘보 사위 권해성과 상남자 장인 어른의 극과 극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지난 주 범상치 않은 포스를 보여줬던 장인어른이 이번에도 남다른 야성미를 폭발했다.
결혼 6년 차의 연기파 배우 부부인 권해성과 윤지민 부부는 지난 시간에 새로 합류했다.
강제 처가살이에 첫 소환 처가살이 첫 날 밤, 장인 장모는 고단했던 하루를 마무리 하며 권서방에게 먼저 샤워할 것을 권했다.
이어 권서방이 먼저 욕실에 들어갔고 장인어른은 “나는 못 기다린다”라고 하며 밖으로 나갔다.
장모가 “바깥에 춥지 않겠냐?”는 만류에도 마당으로 나간 장인은 과감히 상의를 탈의하고 야외 샤워를 시작했다.
장인은 차가운 지하수로 비누칠을 하고 단 5분 만에 샤워를 끝마치고 들어왔지만 권해성은 아직도 욕실에서 나오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5 1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