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나르샤가 남편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아걸 멤버들과 ‘소원 들어주기’를 내기로 볼링 대결을 펼치는 나르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결을 이어가던 중, 어머니에게 천천히 그리고 친절하게 볼링을 알려주는 남편 황태경의 모습에 나르샤는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르샤는 “정말 1대1 레슨으로, 알려주는 걸 봤다. 그 뒷모습을 보는데, 너무 고맙고 예뻤다. 내가 ‘이 정도면 결혼 잘했지, 좋은 남자를 만난거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SBS ‘백년손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3 0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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