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샘해밍턴이 뚝배기 사위 하일의 슈가장인과 고스톱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하일의 슈가장인과 고스톱을 치게 됐다.
하일의 장모는 샘 해밍턴과 하일에게 운동을 하라고 권하면서 장인에게 샘을 위해 운동기구를 만들어 주라고 말했다.
이에 장인은 샘을 위해 하일에게 만들어줬던 윗몸일으키기 운동기구를 만들었고 샘과 하일은 윗몸 일으키기를 했다.
샘은 하일에게 “싫으면 싫다고 말하라”고 부추겼고 하일은 용기를 내어서 장인에게 “운동하기 싫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슈가장인은 “그럼 하지 마라”고 운동기구를 챙겨서 돌아섰지만 왠지 짠한 뒷 모습에 하일은 마음이 좋지 않았다.
하일은 장인의 마음을 풀어주기로 했고 샘에게 장인이 제일 좋아하는 고스톱을 치도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1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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