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하일과 샘 해밍턴이 하일의 처가 진해를 찾았다.
18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외국인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1박 2일 휴가를 얻은 기념으로 친한 형님인 뚝배기 사위 하일(로버트 할리)의 처가를 방문했다.
샘 해밍턴은 빈손으로 찾아오지 않고 양손 가득 어르신들의 선물을 준비해 하일의 장인 장모님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다.
슈가장인은 샘 해밍턴에게 “하서방 하고는 어떻게 알고 지내냐?”는 질문을 했고 하일은 “제가 예능 선배잖아요. 제가 예능을 다 알려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예능은 형이 선배지만 백년손님은 내가 선배다”라고 응수했다.
또 슈가 장인은 샘 해밍턴에게 4시간짜리 이야기를 풀었고 장모는 직접 만든 간장게장을 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1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