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김정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돌사진 촬영~1년 정말 금방이네요 딸아 계속 쭉 친하게 지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 그리고 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행복해보여요~~” , “두분 보기좋아요” , “꿀 떨어지는 가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지난해 3월 퇴사했다.
최근 그는 MBC에 재입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으며 현재 아시안 게임의 중계를 맡고 있다.
김정근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4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4 08: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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