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이지애 아나운서가 김정근 아나운서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이지애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뭘하든 다 받아줄게..라며 베프가 호텔에서 점심을 사주었어요.. 음.. 뭘 요구해 볼까요...? #세상어디에도없는착한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착남 맞습니다!!” , “두분 보기좋아요” , “세상다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결혼했다.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지난해 3월 퇴사했다.
최근 김정근은 MBC에 재입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10 15: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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