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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아나운서, ‘재입사’ 후 근황보니…‘짙어진 훈남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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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재입사’로 화제를 모은 김정근 아나운서의 일상이 이목을 끈다. 

최근 김정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경을 써보는 건 어떠냐며 팬분이 보내주신 안경~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쓰고 미소짓고 있는 김정근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김정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정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재입사 하시길 잘했네요” , “더 얼굴이 핀 듯” ,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지난해 3월 퇴사했다.

최근 그는 MBC에 재입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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