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김정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염 출근길이 행복한 이유~ 절하고 뽀뽀하고 빠빠이까지~ #사랑해딸 #20년만이렇게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정근 아나운서의 딸 서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ㅠㅠ귀여워 죽겠네요” , “천사같아요” , “보기좋습니다 정근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지난해 3월 퇴사했다.
최근 그는 MBC에 재입사해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김정근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4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3 1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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