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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봉화 총기난사 사건 70대 남성, 과거 위협사격 전력? “이미 예고된 범행! 미리 사격연습까지…” 주민들 울분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8.08.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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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봉화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다뤘다.

23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국민을 경악케 한 ‘봉화 총기난사 사건’을 70대 남성의 범행 전말을 추적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지난 21일 오전 9시께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피의자 김모(77) 씨가 소천면사무소에서 엽총을 난사하면서 공무원 2명이 총격을 입은 뒤 병원에 옮겨진 후 사망했고, 사건 약 15분 전 이웃 한 명이 총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

소천면사무소에서 8km 가량 떨어진 마을에 4년 전 귀농한 김모 씨는 최근 극심한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상수도 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자, 이웃과 마찰을 빚고 면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자 점차 갈등을 빚던 이웃과 면사무소 직원을 죽이겠다며 협박을 했고, 심지어 자신의 집 앞을 지나는 주민에게 총을 겨누기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막무가내인 김씨를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는 등 이미 예고된 범행이었다며 울분을 토해내고 있는 상황이다.

‘생방송 오늘 아침’ 제작진이 만난 한 마을주민은 “영감이 매우 흉악하고 무서워서 그 옆에 이사한 사람도 다 못 살고 가고 (그랬다)”고 말했고, 또 다른 마을 주민은 “총을 사서 집 앞마당에서 사격연습을 계속 했다”고 말했다.

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 “위해한다는 어떤 정황은 그 당시로서는 더 이상 발견할 수 없어서 결국은 다시 (총기를) 출고할 수밖에 없었다”고 항변했지만, 주민들 반응은 너무 안일한 대응이었다면서 성토하는 분위기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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