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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아침’ 휴가철 남은 음식 활용법 “버리지 마세요!”…상추 탈취제·숙면차 레시피, 맥주·소주 세제, 레몬·오이 샌들 자국 제거 발마사지, 굳은 쌈장 되살리기, 마늘 파스 등 노하우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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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휴가철 남은 음식 활용 노하우가 소개돼 화제다.
 
22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여름휴가를 다녀오고 남은 음식을 활용하는 생활비법을 다뤘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바비큐를 먹고 남은 굳은 쌈장은 콜라를 부어주면, 다시 새 쌈장처럼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오래토록 보관이 가능하다고 한다.

시들어버린 상추는 최소 세 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기름 없이 펜을 달궈 상추를 덖어준 다음 믹서기나 분쇄기로 갈아 상추가루로 만든 뒤, 뜨거운 물로 우려내면 불면증 해소에 좋은 ‘상추 차’가 되고, 양치를 하면 치아 미백에도 효과가 만점이라고 한다.

또 상추가루를 에탄올과 섞은 후 분무기에 담아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탈취제로 활용할 수 있다.

마늘은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살균 소독 작용이 강해 몸에 들어오면 신경세포에 작용시켜 관절의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먹다 남은 마늘은 파스로 활용 가능하다.

마늘을 곱게 갈아 밀가루와 물을 넣어 섞어 반죽을 만든 다음, 거즈 위에 마늘 반죽을 발라주고 냉장고에 넣어 차갑기 식힌 후 사용하면 된다.

치킨을 먹고 남은 무절임은 물때 청소에 효과적이고, 남은 맥주와 소주는 청소에 피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소주의 경우에는 물과 1:1 비율로 섞어 행주에 묻혀 더러워진 아이스박스를 닦아주면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김이 빠진 맥주는 밀가루와 1:1 비율로 섞어 휴대용 가스레인지 기름때 등을 청소할 때 좋다.

남은 레몬과 오이는 자외선 노출로 생간 얼룩덜룩한 샌들 자국을 지우는 발마사지에 활용할 수 잇다. 레몬과 오이를 잘라 우려낸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근 후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일주일에 3번만 하면 확실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임이석 피부과 전문의는 “레몬에는 비타민C가 들어있어서 한상화 기능을 가지고 있고 산화 물질을 제거해서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서 쓰느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든다”고 조언했다.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 캡처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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