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펜타곤 (PENTAGON) 이던이 잠정 활동 중단하며 옌안은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리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전했다.
한편, 펜타곤 (PENTAGON) 이던과 현아는 지난 2일 열애설에 불거졌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현아가 3일 직접 자신의 SNS에 연애사실을 인정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와 이던의 열애를 뒤늦게 인정했다.
펜타곤 (PENTAGON) 이던과 현아는 예정돼 있던 유닛 트리플 H의 모든 활동을 돌연 취소했으며 이던은 펜타곤 (PENTAGON) 팬클럽 창단식에 불참했다.
아래는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의 멤버 이던과 옌안 향후 활동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멤버 이던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려드리며, 옌안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보다는 집중 치료와 충분한 휴식을 우선시 할 예정입니다.
펜타곤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전해 드리며 펜타곤은 멤버 이던, 옌안을 제외한 8인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