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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예쁜 ♡ vs 팬 기만”…현아-펜타곤 이던의 열애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8.08.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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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프로젝트 유닛 ‘트리플H’의 현아와 이던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후폭풍이 실로 매섭다.

두 사람의 사랑에 응원을 보내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거짓 행동과 언사로 팬을 기만했다며 대다수의 팬들은 분노를 쏟아내는 중이다.

현재 펜타곤의 공식 팬카페에는 소속사와 당사자 이던에게 피드백을 요구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소속사가 모른 채 활동시켰다는 것이 사실인지’, ‘열애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펜타곤 멤버 전원의 동의가 있었는지’, ‘펜타곤과 트리플H의 향후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함과 동시에 이던의 활동 중단을 요청하고 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이던은 상처받은 팬들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펜타곤(PENTAGON) 이던-현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펜타곤(PENTAGON) 이던-현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2일 오전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다”고 빠르게 부인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2년간 교제해왔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현아는 자신의 SNS에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 고맙고 사랑한단 말로 정말 부족하지만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시 한 번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보도가 나간 직후, 팬들의 반응은 다양하게 터져나왔다.

가뜩이나 최근 ‘트리플H’ 활동 중 진한 스킨십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두 사람. 결국 이 모든 행동의 시작점은 두 사람이 ‘연인’이었다는 것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었다.

이외에도 ‘트리플H’ 앨범에 담긴 두 사람의 수위 높은 사진과 영상물. 또, 연습생 시절부터 이미 현아와 연인이었던 이던이 그간 다수의 방송에서 현아를 겨냥해 한 것으로 보이는 발언들이 재조명됐다.

현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현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결국 예정됐던 스케줄도 취소됐다. 4일 MBC ‘쇼!음악중심’ 출연과 팬싸인회가 취소됐고, 5일 SBS ‘인기가요’ 출연 역시 취소됐다.

“팬에게만은 솔직하게 말하고 당당하게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던 두 사람은 결국 급히 활동의 마침표를 찍을 수 밖에 없었다.

대중과 일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들, 전반적인 팬심은 싸늘하기만 하다. 

게다가 같은 날(3일) 펜타곤(PENTAGON) 후이와 (여자)아이들 수진, 유토와 CLC 예은의 열애설이 각각 불거졌고, 이들의 이름은 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식했다. 그야말로 역대급 스캔들의 날이었다.

펜타곤(PENTAGON) 이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펜타곤(PENTAGON) 이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에서 후이와 수진은 이미 결별을, 유토와 예은은 친한 동료일 뿐임을 밝혔지만, 연이어 터진 열애설에 진땀을 뺐다.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Positive’의 타이틀곡 ‘빛나리’가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 신화를 쓴 펜타곤. 이를 발판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줄 알았던 그룹 활동에는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인다.

당장 오는 11일(토) 펜타곤의 공식 팬클럽 1기 창단식이 개최된다. 이던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마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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