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유영만 교수가 패널들에게 나만의 특별한 외도는 무엇인지 질문을 했다.
15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6주에 걸쳐 각 분야의 지식 대가들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연을 이어갈‘소문난 명강의’특집 마지막 시간으로 유영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가 강연을 펼쳤다.
교육공학의 대가 유영만 교수는 잠든 지식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공부를 어렵게 느끼는 어른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얻은 본인만의 공부비법을 전수했다.
유영만 교수는 강의를 시작하기 전 패널들에게 나만의 특별한 외도를 말해보라고 했다.
그러자 아이돌그룹 펜타곤의 홍석은 여원을 위해 셰이크를 만들어 줬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김상중은 “그럼 여원군은 홍석군이 만들어 준 셰이크를 먹으니 흥분이 되냐”라고 물었고 여원은 “그렇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5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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