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최저임금 공격하는 자칭 보수지와 경제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최저임금 인상 공포, 언론이 만들었다’
미디어 오늘이 지난 7월에 보도한 기사의 제목이다.
미디어 오늘의 기사에 따르면 자칭 보수지와 경제지가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 감소로 이어진다는 프레임으로 월 600건의 기사를 쏟아냈다.
한 달 분량의 기사를 하루 동안 쏟아낸 것인데 그 시점은 역시나 문재인 대통령 출범 직후였다.
2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자칭 보수지와 경제지가 정말 경제가 걱정돼서 이런 기사들을 쏟아냈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 공장장은 자칭 보수지와 경제지가 정말 경제가 걱정된다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최저임금을 공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칭 보수지와 경제지가 이런 프레임들이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철저히 외면했다고도 말했다.

한국개발연구원도 최저임금 인상의 속도전이 필요하다며 외국 논문을 인용했다. 바로 최저임금을 한해에 57% 인상을 한 헝가리였다.
하지만 헝가리는 4년간 고용에 미친 영향은 0에 가까웠는데도 한국개발연구원은 반대로 주장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