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최저임금 인상 공포, 언론이 만들었다’
미디어 오늘이 지난 7월에 보도한 기사의 제목이다.
미디어 오늘의 기사에 따르면 자칭 보수지와 경제지가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 감소로 이어진다는 프레임으로 월 600건의 기사를 쏟아냈다.
한 달 분량의 기사를 하루 동안 쏟아낸 것인데 그 시점은 역시나 문재인 대통령 출범 직후였다.
2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자칭 보수지와 경제지가 정말 경제가 걱정돼서 이런 기사들을 쏟아냈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김어준 공장장은 자칭 보수지와 경제지가 정말 경제가 걱정된다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최저임금을 공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칭 보수지와 경제지가 이런 프레임들이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철저히 외면했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헝가리는 4년간 고용에 미친 영향은 0에 가까웠는데도 한국개발연구원은 반대로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22 0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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