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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호사카 교수, “군대 내 위안소는 일본·독일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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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호사카 유지 교수가 군대 내 위안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담은 영화 ‘눈길’이 소개된 가운데 호사카 유지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호사카 교수는 일본군 위안소에 대해 “군대 안에 위안소를 만들어서 데리고 다닌 것은 일본과 독일뿐”이라고 설명했다.

JTBC ‘방구석1열’ 방송 캡처
JTBC ‘방구석1열’ 방송 캡처

이어 “군대 주변에 성매매 시설은 어디든 있었다. 일본에서도 법으로 금지되어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이 그때는 최고의 권력을 가졌다”며 “일본 정부 자체도 거절할 수 없었다. 군에서 하자고 하면 편의를 제공하라는 문서도 많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 ‘방구석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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