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천연 소염제’ 노니, 피부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과잉섭취 금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다양한 효능으로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선 노니가 연일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울퉁불퉁한 생김새와 고약한 냄새, 쓴 맛이 특징인 노니는 주로 괌, 하와이, 피지 등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한다.

노니 열매 안에는 갈색 씨앗이 여러 개 들어있으며 열매의 경우 날것으로 먹기보다는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한다.

예로부터 중국, 하와이, 타히티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노니의 열매, 잎사귀, 뿌리 등을 약재로 사용해 왔으며, 인도네시아와 하와이에서는 전통 염색에 노니의 껍질과 뿌리를 사용한다.

대표적인 항염 성분인 스코폴레틴을 함유한 노니는 천연 진통제, 소염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네이버 이미지
네이버 이미지

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칼륨 함량이 높은 노니는 신장 질병이 있는 사람의 경우 주의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또한 과다 섭취 시, 설사,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기에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