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효능 多 +요산 수치 ↓”…‘나는 몸신이다’ 통풍 치료에 좋은 과일은? 체리+노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통풍 치료에 도움이 되는 과일 두 가지가 소개됐다. 바로 체리와 노니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188회는 ‘통풍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했다.

먼저, 첫 번째로 공개된 과일은 체리. 임경숙 임상영양학 박사는 “체리는 통풍 발작의 위험도를 낮춰준다. 체리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다. 안토시아닌은 요산으로 인해 발생되는 염증을 없애 통풍 발작의 위험도를 낮춰준다”고 설명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이어 두 번째로 소개된 과일은 염증 개선의 왕 ‘노니’.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감자 모양의 흰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주로 쓰이고,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한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리 몸에서 요산을 만들어 내고, 염증, 통증을 일으키는 ‘잔틴산화효소’가 있다. 노니는 이 효소를 없애는 효과가 있고, 따라서 높은 요산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