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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 “드루킹 특검은 김경수 경남지사를 어떻게든 범죄자로 만들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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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채널A는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방선거를 도와달라며 드루킹에게 요청했다는 내용과 개성공단 2천만 평 제안, 백만 원 뇌물 등의 단독보도를 한 바 있다.
2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이러한 내용이 구속영장에 모두 빠졌다며 지난 방송에 이어 허익범 특검이 지금까지의 그 어느 특검보다 정치적이라고 비판했다.
김어준 공장장은 또한 김경수 경남지사가 2차 소환됐을 당시 피의자 조서가 나오기도 전에 동아일보에서 단독보도를 했다는 주장을 했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

결국 허익범 특검은 김경수 경남지사를 조사하면서 김 지사의 불리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동아일보에게 건넸다는 주장이다..
당시 김 지사 쪽의 변호사도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아 질문했더니 특검 검사들도 “방금 조사한 내용이 보도됐다”며 이 시간에 기사가 나올 수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

김어준 공장장은 허익범 특검이 김 지사를 어떻게든 범죄자로 만들기 위해 언론 플레이를 한 것이라며 지난 방송들에 이어 정치특검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단독 보도했던 위에 내용은 영상심사에서 모두 빠졌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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