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차은우가 곽동연과 동거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경석(차은우)은 혜성(박주미)의 일 때문에 집에서 갑자기 나오게됐지만 살아갈 집도 생활비도 없었다.
경석(차은우)는 우영(곽동연)이 이사 간 집을 셰어한다는 말을 듣고 우영(곽동연)을 찾아가서 함께 살자고 제의했다.
우영(곽동연)은 뜻밖의 경석의 말에 “집에서 가출했냐? 단기는 안되는데”라고 물었고 경석은 “단기 아니다. 첫 달 집세는 물건으로 주면 안되냐?”고 되물었다.
우영은 경석에게 계약서를 내밀며 “월세 7만원에 집안 일을 다하는 조건이면 어떻냐?”라고 했고 경석이 이를 수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9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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