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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X차은우, 과제 핑계 영화 보고 파스타 먹고 밀당…‘남사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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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임수향이 차은우와 남자사람 친구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1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경석(차은우)은 자꾸만 미래(임수향)가 신경 쓰이고 집들이 중에도 미래와 우영(곽동연)의 대화에만 관심이 갔다.
 

jtbc‘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방송캡처
jtbc‘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방송캡처

 

미래(임수향)와 경석(차은우)은 과제를 핑계 삼아 같이 영화를 보기로 했다.
 
경석(차은우)은 영화가 끝난 후에 미래(임수향)에게 파스타를 함께 먹자고 했고 밥을 먹는 와중에도 계속 서로에게 신경이 쓰였다.
 

또 미래(임수향)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비가 왔고 하나의 우산을 둘이서 쓰고 돌아오면서 경석과 더 이상 친구로 지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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