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임수향이 차은우를 신경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미래(임수향)과 경석(차은우)는 어색한 침묵 속에 과방에 단둘이 남게 됐다.
경석(차은우)를 앞에 두고 미래(임수향)의 머릿 속에는 설레는 상상을 하게 됐다.
경석(차은우)은 미래(임수향)에게 어제 있었던 일을 얘기하며 “멋있었다. 네 별명을 몰랐다”라고 하고 미래는 “전교생이 다 아는데 너는 왜 모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경석(차은우)은 “내가 왕따였나?”라고 말하며 무심한 표정을 지으며 되물었고 미래(임수향)는 “네가 왕따가 아니라 혼자 다녀서 그런다. 너랑 친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7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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