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폭염 탓 진풍경이 조명됐다.
18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외국에서 왔어요’으로 박준형(god), 뱀뱀(갓세븐), 루카스(NCT), 우기((여자)아이들)가 전학을 왔다.
강호동, 서장훈, 이수근, 이상민, 김희철, 민경훈, 김영철 등 형님학교 멤버들은 폭염 탓 진풍경을 조명했다.
지난달 말 강원 강릉시 사천면에 소재한 최호준(59) 씨의 집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개인 닭장에서 키우는 닭이 낳은 달걀을 베란다에 뒀는데 병아리 한 마리가 부화한 것이다.
서형은 씨 집에서는 실온에 든 옥수수 일부 낱알이 ‘폭염의 에어 프라이어’ 현상으로 팝콘처럼 튀겨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아울러 뜨거운 태양을 외면한 해바라기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호동은 이날 방송 첫 장면에서 서장훈을 애타게 부르며 “네 머리가 태양에 제일 가깝잖아. 머리가 홀라당 탄 줄 알고 얼마나 걱정했다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서장훈은 “형도 어디 낮에 돌아다나지 마요. 통돼지 바비큐 된다고”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