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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손담비, 남다른 교복 자태 뽐내…‘나이 잊은 동안 외모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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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는 형님’ 손담비가 남다른 교복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끈다.

최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11일 토요일밤 9시 아는형님 본방사수 해주실꺼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 인스타그램

특히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담비학생”, “시원한 입담 기대하겠습니다.!!!”, “담비 언니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 중이다.

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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