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정상훈이 김영철의 ‘아는 형님’ 서열 발언을 폭로했다.
11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영화 ‘배반의 장미’의 주인공인 손담비와 정상훈이 전학을 왔다.
정상훈은 절친 사이인 김영철이 ‘아는 형님’에서 5~6위는 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 서열 논란이 다시 제기된 것이다.
이에 이상민이 김영철에게 “내가 너보다 위야? 밑이야?”라고 물었다.
김영철은 “너야 너, 이렇게 흥분한 자체가 7위야. 이런 얘기 해도 다들 조용한데, 이럴 때마다 혼자 흥분하더라. 너야! 난 너한테 긴장도 안 해”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그의 막말에 자존심이 상한 이상민의 얼굴은 굳었고, 이어 김영철이 “네가 생각하는 7위는 누군데”라고 묻자마자 “조용히 해, 이 XX야!”라면서 진심 반과 장난 반이 섞인 비방용 언어로 형님학교를 초토화로 만들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1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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