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아는 형님’에서 이상민이 채권자와 통화를 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11일 JTBC ‘아는 형님’ 형님학교에는 영화 ‘배반의 장미’의 주인공인 손담비와 정상훈이 전학을 왔다.
형님학교 수업시간이 시작됐지만 이상민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녹화장에는 제 시간에 도착했지만 대기실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느라 스튜디오에 뒤늦게 나타난 것이다.
뒷문을 열고 등장한 이상민은 누군가의 전화를 끊지 못하는 상태였다. “죄송합니다”하고 사과를 하고 굽신거리면서 겨우 통화를 마쳤다.
형님학교 학생들은 이러한 이상민의 모습이 ‘꽁트’인지 ‘리얼’인지 헷갈려 했고, 이상민은 실제로 채권자와 통화 때문에 늦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이 “해결할 일이 아직 많이 남은 거야?”라며 이상민을 걱정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1 2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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