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유석이 자신의 음모를 드러내며 박상면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미연(장미희)은 양대표(박상면)가 소식을 전하지 않자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다.
미연(장미희)은 그 와의 오해를 풀지 못한 채 인연을 끊게 된 것에 마음 아파했고, 사기를 당해 잠적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돕고 싶어했다.
하지만 문식의 아버지 동진(김유석)이 먼저 양대표(박상면)에게 접근했고, 그에게 손을 잡자고 제안했다.
동진(김유석)은 양대표(박상면)에게 “내가 양대표님께 회생할 마지막 기회를 주는 거다”라고 말했고 양대표는 동진에게 “당신은 아들까지 키워준 여자에게 무슨 명분으로 그러냐?”라고 물었다.
또 미연(장미희)은 문식(김권)이 데려다 준 곳에 효섭(유동근)이 기다리고 구두를 신기며 프로포즈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2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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