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같이 살래요’ 이상우와 한지혜의 농도 짙은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 43회차에서는 정은태(이상우 분)와 박유하(한지혜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날 정은태의 프로포즈를 거절한 박유하는 “정교수님한테 화났어요. 그 사람들은 뭐라하든 무시하면 그만이에요”라며 속마음을 비췄다.
또한 자신을 만나며 계속해서 피해만 입게 되는 정은태 때문에 미안해진다는 박유하는 “우리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은태는 “내가 아이 때문에 결혼하려는 것 같아요? 나 박선생하고 있으면 박선생만 보입니다. 박선생은 다른생각해요?”라며 진심을 드러냈다.
끝으로 두 사람은 키스를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유커플 계속 잘되라!” “얼...비주얼 터지는 키스씬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60 전 세대 가족 로맨스 KBS2 ‘같이 살래요’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6 08: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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