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장미희가 건망증 증상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미연(장미희)는 건망증이 심해지는 자신이 불안해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미연(장미희)에게 “신경성일수도 있지만 입원을 하고 검사를 해봐야 한다”라고 말했고 미연(장미희)은 “입원은 어렵고 약처방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미연(장미희)은 집으로 돌아오자 효섭(유동근)을 비롯해 현하(금새록)와 재형(여회현)이 자신을 걱정하고 찾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이라는 기분을 느꼈다.
또 문식(김권)은 효섭을 찾아와서 “아저씨 지난번에 못 돼게 굴어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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