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TV 생생정보’ 측이 제작비 협찬과 관련된 허위 사실에 대해 고소를 진행 중이다.
18일 ‘2TV 생생정보’ 제작진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작비를 협찬 받고 진행한다는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해당 기사를 쓴 언론사와 블로거 등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편에서는 백종원의 솔루션을 무시한 채 고집을 부리는 경양식집이 방송을 타며 논란이 일었다.
해당 논란은 뚝섬 경양식 가게가 과거 출연했던 KBS2 ‘2TV 생생정보’에 까지 번졌다.
질타를 받은 가게가 과거 맛집으로 소개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2TV 생생정보’ 제작진들이 돈을 받고 진행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까지 생겨났다.
현재 KBS2 ‘2TV 생생정보’ 측은 강력한 법적 대응 중이며 해당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포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18 1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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