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하윤이 탈퇴설에 휩싸였다.
10일 정오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각종 SNS를 통해 브레이브걸스의 새 디지털 싱글 ‘롤린(Rollin’)’ 뉴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늘씬한 몸매와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티저 영상 그 어디에도 막내 하윤의 얼굴은 찾아볼 수 없었다. 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모습만 확인 가능할 뿐이었다.
지난 3일 브레이브걸스는 국방TV ‘위문열차’ 공군 제18전투비행단 특집에서 5명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에 티저를 본 팬들은 “하윤이 어딨죠? 어쨌든 멋지네요”, “하윤이 없어?”, “원래 5명이잖아 1명 어디갔어”, “네 명?????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오늘(10일) 오후 3시 기준, 하윤의 개인 SNS 계정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이날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와 관련된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어떠한 말씀도 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앨범 ‘롤린(Rollin’)’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