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성유리가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27일 성유리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황후의 품격’ 제안 받은건 맞으나 검토 중이다”며 확고히 밝혔다.
성유리가 제안 받은 작품 ‘황후의 품격’은 극중 매력적인 외모와 능력으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궁에 입성할 황실 대변인 민유라를 연기한다.
그는 성실함과 완벽함이 가장 큰 무기, 어떤 상사든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자신에게 중독되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황후의 품격’은 김순옥 작가가 대본을 쓰고 있으며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을 집필한 작가다. 또 ‘리턴’ 주동민 PD가 연출한다.
‘황후의 품격’은 SBS 11월 수목극으로 편성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7/27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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