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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현우, 국가대표 아내 바보…‘꿀 뚝뚝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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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아내 사랑으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조현우와 아내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희영-조현우 / 온라인 커뮤니티
이희영-조현우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이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주변을 훈훈하게 한다.

조현우와 그의 아내 이희영 씨는 지난 2016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조현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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