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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폰’, 1년 전 살해당한 아내가 전화를 걸어왔다…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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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더 폰’이 다시금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 폰’은 지난 2015년 10월 개봉한 김봉주 감독의 작품.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노정의, 장인섭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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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동호(손현주)가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동호는 아내를 무사히 살려낼 수 있을까.

영화 ‘더 폰’은 총 관객수 1,596,762명을 기록했다. 네티즌 평점은 6.84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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