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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이즈 러너’,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살아 남기 위해서는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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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2014년 9월 개봉한 영화 ‘메이즈 러너’는 액션, 미스터리, SF, 스릴러를 아우르는 미국 영화다.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딜런 오브라이언, 카야 스코델라리오 등 헐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 

모든 기억이 삭제된 채 의문의 장소로 보내진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는 미로에 갇힌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상황의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은 매일 밤 살아 움직이는 미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죽음의 존재와 대립하며, 지옥으로부터 빠져나갈 탈출구인 지도를 완성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로의 문이 열리고 그들은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단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그 곳, 과연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살아 움직이는 미로를 뚫고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뛰어야 한다!

영화 ‘메이즈 러너’ 스틸 이미지

한편 ‘메이즈 러너’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올해본 영화중 top5안에 든다 !! 후속편도 기대됨 ㅋ” “보는 내내 긴장하고 봄 ㅋㅋ 별 생각 않고 봤는데 재미있었음! 추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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