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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녀’, 복수가 시작된다!…김옥빈-신하균-김서형 주연의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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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악녀’가 18일 오전 TV 방영된다.

‘악녀’는 지난 2017년 6월 개봉한 정병길 감독의 작품.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 조은지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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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 그녀는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새로운 삶을 살 기회를 얻는다.

한편, 살기 위해 죽여야만 하는 킬러 숙희 앞에 진실을 숨긴 의문의 두 남자가 등장하고,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게 되면서 숙희는 운명에 맞서기 시작한다.

‘악녀’는 총 관객수 1,208,081명을 기록, 네티즌 평점은 6.96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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