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한샘, 영업직 공채 ‘블라인드 채용’ 진행... ‘이름과 연락처만 기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세아 기자) 한샘이 영업직 공채를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한다.

17일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영업직 직원을 블라인드 방식인 ‘홈리더 전형’으로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홈리더 전형’ 지원자는 이름과 연락처 외에 개인정보를 노출할 수 없도록 했으며 사진, 나이, 출신학교, 어학 점수 등을 기재하는 지원자는 감점을 주는 방식이다.

한샘 측은 업무에 대한 관심과 직무 적합성, 지원자의 열정만 평가하기 위해 이번 전형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현장형 인재 선발을 위해 올해 상반기 영업직 공채 1기부터 업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는 면접을 신설했다. 

이번 ‘홈리더 전’은 상반기 면접을 더 발전시킨 것으로 인재상인 열정적인 영업사원을 선발하기 위한 시도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채용 직무는 전국에서 근무하는 상권 관리자인 리하우스TR과 서울, 분당, 수원, 부산, 대구 등 대형직매장 플래그숍에서 근무하는 SC 두 가지다.

한샘 관계자는 “홈인테리어 시장은 2010년 19조 원에서 2020년 4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는 성장성이 매우 큰 산업”이라며 “홈인테리어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 넘치는 지원자들이 많이 도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 방법은 이메일(recruit@hanssem.com)로 29일 오후 4시까지 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샘 홈페이지의 좌측 채용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