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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BBC 로라비커 기자, 한국의 화장실 불법촬영범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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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세계의 불법촬영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6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은 한국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제 3자인 다국적 외신들의 시점으로 풀어보는 시사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MC 박경림, 장강명, 김동완, 박재민이 진행으로 ‘불법촬영범죄’라는 주제로 외신기자들의 설전이 펼쳐졌다.
 
각국의 외신 기자들은 자신들의 나라에 대한 불법촬영범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영국의 팀 알퍼는 “영국의 한 숙소에서 몰래 카메라를 발견해서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독일의 안톤 숄츠기자는 “특히 한국에서의 이슈가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이 BBC 로라비커 기자와 연결을 했는데 그가 밝히는 한국 불법 촬영범죄의 실태가 나왔다. 
 
그는 “친구와 함께 6개월 전에 친구와 한강에 자전거를 타러 갔는데 공중 화장실을 쓰게 됐다. 그런데 친구가 들어가기 전에 카메라가 있는지 확인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안톤 숄츠는 로라비커에게 “유독 한국에서 불법 촬영 범죄 관련 이슈가 더 높은 것은 이유가 뭔가?”라고 묻자 그는 “아마도 한국 여성의 의지가 높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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