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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광복 73주년, 일본 과거사에 대하는 태도 논쟁…사과하지 않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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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각 나라의 기자들에 한일 과거사에 대한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9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에서는 MC 빅경림, 장강명, 김동완, 박재민이 진행으로 ‘한일 과거사’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박경림은 “광복 73주년을 일주일 앞으로 둔 시점에서 한일 과거사를 되짚어 보겠다”라고 언급했다.
 
엘리스 후 미국기자는 “사실 우리는 역사적인 한일 관계를 잘 몰랐다”라고 고백했다.
 
팀 알퍼 영국 칼럼니스트는 “저 같이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한국에 오기 전까지는 한일 관계를 알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미국 프랭크 스미스 기자는 “아베 총리가 그런일이 있어서 유감이다. 유감이다라는 말은 나쁜일에 쓰는 표현이지 사과하는데 쓰는 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독일의 슈츠기자는 “독일에서는 아베의 할아버지는 A급 전범이다. 그런데 그 손자가 전쟁이 끝난 후에 총리가 됐다”라고 하며 놀라워했다.

또 일본의 나리카와 아야 기자는 “일본에 위안부에 대한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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